[FETV=장민선 기자] 셀트리온이 ‘트룩시마’의 국내 특허 무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장 대비 4500원(2.30%) 오른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리툭산(국내판매명 맙테라)의 적응증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Chronic Lymphocytic Leukemia)에 대한 국내 특허 무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