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GV 씨네드쉐프에서 진행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한 달 간 CGV 씨네드쉐프 전 지점의 상영관 라운지와 레스토랑에 에어드레서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영화와 식사를 즐기는 동안 외투를 관리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점 7층 프리미엄 전용 라운지 'La Maison'에서 '에어드레서' 코트룸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