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롯데제과가 연말 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2월들어 ‘한국유엔봉사단’, ‘세이브더칠드런’,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등 사회복지단체 6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000여 상자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앞서 롯데제과는 11월 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 경북 영덕군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과자 800여 상자도 제공했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열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올한해 롯데제과가 기부한 물품은 전국 50여곳 4만여 상자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