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자동차 내/외장 관리기업 ㈜지알테크는 ‘마카롱 택시’의 종합 차량 관리 및 브랜드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알테크는 ‘마카롱 택시’의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위한 틴팅, 정비, 세차, 차량 내부 인테리어 및 제품 등의 개발 등 차량 관리에 대한 제반 업무 및 공간 거점에 대한 향후 브랜드 사업을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12월에 런칭하는 ‘마카롱 택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택시’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이다. 특히 택시 산업의 구조적 문제로 지적 받아온 ‘사납금’ 제도를 없애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또 차량 외관 또한 “친절한 택시”, “프리머임택시”라는 지향점을 브랜드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지알테크 김일환 대표는 "무엇보다 마카롱 택시가 추구하는 고객 서비스 향상은 지알테크의 가치와 상통하며, 지알테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브랜드의 서비스를 적용하면 반드시 더 좋은 제품과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택시 드라이버에게 제공되는 차량 관리 서비스가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로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알테크는 지난 25년여간 카 케어 용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업체로 세계적인 틴팅 필름 브이쿨과 자동차 관리용품 브랜드 카업,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마블 차량용품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PPF 골드쉴드 플렉스를 런칭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