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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FETV=정해균 기자] 6일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노태문(사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은 갤럭시 시리즈와 갤럭시 카메라 등 혁신제품 개발을 주도한 정통 엔지니어다.

 

노 사장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68년생으로 올해 만 50세로 최근 5년 기준으로 ‘최연소’ 사장이다. 2010년 만 52세로 삼성전자 최연소 사장에 선임됐던 김기남 부회장보다 두 살 빠르다. 2007년 38세 때 상무에 올랐고 2010년엔 갤럭시S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받고 전무로 승진했고, 44세에 최연소 부사장이 됐다.

 

▲1968년생 ▲대구 대륜고 졸업 ▲연세대 전자공학 학사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 석사, 박사 ▲1997년 삼성전자 무선사업 입사 ▲2007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차세대제품그룹장 ▲2008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선행H/W개발2그룹장 ▲2011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혁신제품개발팀장 ▲2014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 ▲2015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2실장 ▲2018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