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정리매매에 돌입한 한국유리우와 한국유리가 강세다.
6일 오전 10시10분 한국유리우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950원(15.09%)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유리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1.06%) 오른 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유리는 지난달 7일 한국거래소에 자진상장폐지 신청서를 냈고 같은달 28일 자진상장폐지가 승인됐다. 한국유리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7거래일 동안 정리매매를 실시 중이다.
한편 정리매매 첫날 한국유리는 1만2700원(16.02%) 하락한 6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다음날에는 1만100원(15.17%) 내린 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