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삼양사가 JB금융지주 지분 확대 결정 소식에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37분 현재 삼양사는 전 거래일 보다 1.16% 내린 5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JB금융지주에 대한 지분 투자 결정 소식 이후 주가도 하락세다.
전날 장 마감 후 삼양사는 JB금융지주 지분을 장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규모는 약 406억원이다. 이번 투자로 삼양사의 보유 지분은 기존 대비 1.72%포인트 늘어난 10.11%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양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JB금융지주 주식 추가 취득을 통한 적정수준 지분율 확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