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오세정 기자]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주요 시중은행 등 24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서민금융박람회'가 내달 열린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사들이 내달 8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서민금융박람회'를 연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다.
서민층의 금융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금감원과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 9개 시중은행, 저축은행중앙회 등 24개 서민금융 관련 기관이 부스를 설치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선 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사회적금융,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임대주택 지원제도 등에 대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