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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이탈리아서 마케팅 강화

 

[FETV=정해균 기자] 쌍용자동차는 영국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유럽 내 쌍용차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 이탈리아 대리점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8 미스 이탈리아 선발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쌍용차는 대회 기간 티볼리를 본선 진출자들의 이동차량으로 제공했고, TV로 생중계된 본선 대회장에는 대회 로고가 랩핑된 티볼리 15대가 전시됐다.
 

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이탈리아 최고의 디자인 스쿨인 스콜라 폴리테크니카 디 디자인(SPD)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티볼리 디자인 창작대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탈리아 대리점은 티볼리의 주요 소비자층이 개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인 만큼,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G4 렉스턴, 티볼리를 비롯한 쌍용차 제품들이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유럽 각지에서 폭넓은 분야에 걸쳐 마케팅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소비자의 니즈와 제품 이미지에 부합하는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전문기업 쌍용차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